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(현지시간)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"오늘 밤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"이라고 밝혔다.

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"미국은 오늘 밤 해군, 공군, 레이더, 방공 그리고 기타 모든 형태의 방어 수단 및 대부분의 공격 능력을 상실한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"이라고 적었다.
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이란의 드론 공격에 미 육군 아파치 헬기가 격추되자 9일과 10일 이란을 향한 보복 공습을 시행했는데, 이날 사흘 연속으로 공격을 예고한 것이다.
또 "머지않은 미래의 어떤 시점에 우리는 하르그섬과 다른 석유 인프라 거점을 점령할 것이며, 그들의 석유와 가스 시장의 모든 통제권을 장악할 것"이라고 밝혔다.
하르그섬은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이다.
/김다운 기자(kdw@inews24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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